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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yeogu · 2026-10-14 17:50

한무제가 위만조선 정벌할 때도 실력으로 이긴게 아니라 이간계 써서 내분 일으켜서 겨우 이긴거잖아 한무제가 개빡쳐서 육군 수군 장군들을 참수하거나 삭탈관직 시킨거 보면 전쟁 결과도 그다지 매우 좋지않았다는걸 알 수 있고. 낙랑 현토 진번 임둔 4개 군현을 설치했다고 하지만 위만조선 정권이 와해 붕괴된거지 고조선 토착 종족들은 건재해서 선진문물을 줘서 그들을 교화시키는 군현 설치 정도까지로만 만족하고 전쟁을 끝낸거지. 전쟁을 계속 지속하기에는 한나라도 돈이 너무 지출되고 고조선 토착 종족들은 위만 정권이 붕괴하고 한나라의 선진문물을 수혈 받을 수 있으니 개이득이니까. 비유하자면 마치 미국이 이란 테러리스트 정권을 이간계로 와해 붕괴 시키고 이란 이슬람 토착 종족들의 부족국들의 자치를 인정해주면서 미군,미국 총독,미국 관리을 주둔시키는 격이랄까. 한(漢)나라 군현 제도에서 군현의 현에 후국(侯國)이 있는 경우가 있고 거기서 더 단계가 레벨업된게 왕국(王國)인데. 낙랑군,현토군,진번군,임둔군의 현들에는 현마다 부족국들이 있었고 그게 후국(侯國)이다. 뭐 한국 후삼국시대 호족 비슷한거라고나 할까. 한국 후삼국시대에 성 하나마다 호족 하나 있고 호족이 거의 왕급의 권력을 행사했거든. 하여튼 한무제는 완전 박살내는걸 원했는데 한나라 군사는 존나 싸움 못했거든. 이런 경우가 중국사에 많아. 임진왜란 때에도 명나라 이여송이 벽제관에서 일본군에 대패해서 병사 ,군마 대부분 잃고 도주해서 개성에 쳐박혔거든? 그래서 백전백패 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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